<건강한 여름나기, 수익 가른다>삼양애니팜 / ‘안티VS-2주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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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2.05.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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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축산신문 김영길  기자]

 

활력 증강·유량감소 완화·사료섭취 회복 ‘접종 걱정 끝’

이상육 등 부작용 감소…생산성·수익 개선 사례 ‘수두룩’

 

여름이다. 

우리나라 여름은 덥고 습하다.

 

가축들은 사료섭취량이 감소하고, 성장이 지체된다. 고온으로 인한 폐사도 적지 않다. 이러한 생산성 저하에 따라 축산농가들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본다.

여름철 또 다른 문제는 가축 면역력도 함께 떨어진다는 것에 있다.

가축들이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려면 더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요구되는데, 여름철에는 이를 제대로 공급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. 

여름철 더위 외 추가적인 스트레스는 가축에게 아주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. 

백신접종 스트레스가 대표적이다. 더위스트레스에 백신스트레스가 겹치면서 가축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.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심하다. 

사료섭취는 물론, 활력이 뚝 떨어진다. 심할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고 결국 질병증가, 폐사율 증가 등으로 이어진다.

임신축에서는 유사산이 발생한다. 웅돈 번식력은 크게 하락한다.

이에 따라 그간 구제역백신 등 백신스트레스가 심한 백신에 대해서는 접종을 늦추거나 앞당기는 방식으로 혹서기를 피해왔다.

하지만 혹서기에도 백신접종이 불가피할 때가 많다.

삼양애니팜(대표 민필홍)이 내놓고 있는 백신스트레스 완화제 ‘안티VS-2 주’가 훌륭한 솔루션이 된다.

‘안티VS-2 주’는 백신접종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린다. 그리고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한다.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도축육 화농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유일한 제품이기도 하다.

착유우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, 구제역백신에 ‘안티VS-2 주’를 혼합·접종했더니 착유량 감소를 크게 완화시켰다.

자돈 실험에서는 ‘안티VS-2 주’ 첨가군이 구제역백신만 접종한 대조군 대비, 활력이 월등히 높았고, 사료섭취량을 빠르게 회복시켜 줬다.

SP 항체검사에서는 ‘안티VS-2 주’ 혼합접종군이 구제역백신 단독접종군보다 항체역가가 비슷하거나 다소 좋게 나타났다. 

화농발생률은 구제역백신만 접종한 돈군보다 훨씬 낮았다.

현장적용에서도 ‘안티VS-2 주’ 효능은 확고히 입증됐다.

유량감소를 막은 낙농목장, 아예 폐사없는 목장으로 거듭난 한우목장, 위축·증체율 저하 고민을 덜어낸 양돈장 등 그 사례가 수두룩하다.

예를 들어 충남에 있는 한 양돈장은 구제역백신 접종 이후 사료섭취 감소, 위축, 증체율 저하 등에 시달려야 했다. 출하돈에서는 이상육(색소침착, 육아종, 화농) 발생이 증가했다.

‘안티VS-2 주’를 만난 이후 이러한 부작용이 싹 사라졌다. 생산성은 쑥 올라갔고, 수익은 개선됐다.

‘안티VS-2 주’ 효능은 구제역백신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다. 돼지열병, 돼지단독, TGE-PED 백신 등 쓰임새도 넓다.

‘안티VS-2 주’는 탁월한 효능에 힘입어 지난 2010년 출시된 이후 1억두분 이상 판매됐다.

삼양애니팜은 임신축의 경우, ‘안티VS-2 주’와 함께 유산방지제인 ‘오바론’을 병행하면 유사산 위험성을 더욱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.

이 회사 김성년 이사(수의사)는 “혹서기 가축들에게 백신스트레스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. ‘안티VS-2 주’를 사용해 백신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혹서기 생산성 손실을 막는 길이다. ‘안티VS-2 주’는 마음 놓고 백신접종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”고 강조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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